


푸른 하늘과 따뜻한 햇살이 어우러진 봄 날, 용문산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소풍에서는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더욱 뜻 깊었습니다.
시원한 물줄기 속에서 즐긴 물총 싸움, 협동심과 응원으로 가득했던 박 터뜨리기, 보물찾기까지,
모두가 활짝 웃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야외에서 함께 먹는 도시락은 그 어느 때보다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함께 즐기며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