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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숲교육 프로그램 마지막 수업 '큰 나무 액자 완성'의 의미

본 사업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복권기금으로 창인홈 이용인들의 프로그램을 2년차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수업은 3분 안전교육, 손유희( 곰세마리가, 주먹쥐고 ), 『모두숲! 함께숲!』수업중 찍은 사진 감상하기, 친구들과 활동했던 사진으로 숲을 꾸며보기, 완성한 액자을 감상하고 기쁨 나누기, 만족도 조사, 수업에 참여한 소감이야기 입니다.

본 사업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주최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 지원을 바탕으로  1년간 진행된 '숲체험 교육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 대한 이야기를하려고 합니다. 이용인들의 심리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2025년 10월 22일, 의미 있는 마지막 수업을 통해 종료되었습니다. 매 회차 수업에서 참가자들은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과정을 통해 협력의 중요성과 성취감을 깊이 체험했습니다.

숲이라는 치유 공간 속에서 자연과의 교감은 물론, 참가자 간의 활발한 정서적 교류를 촉진하여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습니다. 1년간의 정기적인 숲 교육 프로그램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걷기운동, 인지활동, 정서활동, 사회성활동, 숲체헌원나들리 등 일상 속에서  활력을 얻는 지속 가능한 웰빙 습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마지막 수업은 그동안의 여정을 되새기는 '큰 나무 액자 완성'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활동은 단순한 공예를 넘어, 1년간 함께 했던 순간들을 집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의 수업에서 공동 목표를 달성했던 경험들을 되새기고, 활동을 통해 느꼈던 기쁨, 위로, 감사 등의 감정을 서로 공유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들이 담긴 사진들을 모아 '큰 나무 액자'를 함께 꾸미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 액자는 1년의 여정을 시각적으로 기록하고 기념하는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액자를 함께 완성하는 과정에서 참가자들과 강사 선생님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결속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훈훈한 감동 속에 수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액자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결과이자, 앞으로도 오래도록 이어질 소중한 추억의 증거가 될 것입니다.

이 뜻깊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강사 선생님들께 1년간 숲의 지혜와 따뜻한 마음으로 이용인들을 이끌어주신 강사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참가자 한 분 한 분의 변화와 성장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격려해 주신 선생님들의 열정이야말로 이 사업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습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관계자 여러분께 국민의 산림 복지 증진이라는 큰 목표 아래, 이처럼 가치 있는 교육 사업을 기획하고 지원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숲을 통한 치유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덕분에 많은 이용인이 삶의 활력과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복권위원회(복권기금) 관계자 여러분께 복권기금의 소중한 지원이 없었다면 이 장기간의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공익을 위해 사용되는 복권기금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행복과 치유를 선사했음을 보고드리며, 복권기금의 숭고한 취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본 사업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과 성과가 향후 산림복지 프로그램의 귀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산림을 통한 국민 복지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2026년도 사업에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